대전충남 지방자치총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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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방자치총람 발간

단체장·의원 프로필서 공약까지

  • 승인 2006-08-17 00:00
신충청시대 이끌 대표일꾼 한눈에





민선 4기 지방자치
시대가 출범했습니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시대의 견인차인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충청권이 지방화 시대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국가발전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는 역사적 사명을 충청권에 부여했습니다. 변방의 역사를 떨쳐버리고 역사의 주역으로 우뚝 서야할 때입니다.

지방분권 시대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청권만이 지방자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성숙된 지방자치만이 반세기 넘게 지방을 억제해온 중앙집권과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과감히 벗어 던질 수 있습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321명의 일꾼들은 격동의 시대, 새 역사의 주역으로서 지역민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충청의 선량들이 짊어질 멍에는 가볍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훗날, 험준한 길을 걸었던 충청권 대표일꾼들의 발자취가 후손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본사는‘2006년 대전`충남지방자치총람’을 발간했습니다.

광역단체장 2명, 기초단체장 21명, 광역의회의원 57명, 기초의회의원 230명 등 대전`충남 선출직 및 비례대표 당선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물론 프로필, 정견과 출마의 변, 정책과 공약, 선거공보와 벽보에 이르기까지 신충청시대를 선도할 일꾼들을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습니다.

4대 지방자치 일꾼들이 지방자치는 물론 대한민국 청사에 길이 남게 되기를 기원하며 대전`충남지역민도 성숙된 지방자치 완수를 위해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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