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학상 시·소설 공모

대전`충남민족작가회의

승인 2006-08-15 00:00

윤희진 기자

대전`충남민족작가회의가 제6회 청소년문학상을 현상 공모한다.

청소년의 문학적 자질을 계발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청소년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 참가자격은 대전과 충남지역에 재학하고 있는 청소년이다.

출품작은 시와 소설로, 시는 3∼5편이고 소설은 50∼60매(200자 원고지) 1∼2편이며 주제는 제한이 없다. 공모마감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우편(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1 엑스포과학공원 시네마센터 208호 대전`충남민족문학작가회의 청소년문학상 담당자)으로 보내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장르 구별없이) 1명이며 금상, 은상 부문별 1명씩, 동상은 부문별 2명씩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28일 작가회의 홈페이지(http://www.minjak.org/)에 게재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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