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체결로 이철 사장은 직무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위임해 경영목표 달성과 책임경영을 지원하게 된다. 지사장`차량관리단장은 부여된 경영목표 달성과 계약관련 회계비리 등 부서내에서 발생하는 직무결과에 책임지도록 했다.
특히 17개 지사장과 3개 차량관리단장은 계약기간인 12월 31일까지 ▲수익증대 및 비용관리 ▲안전사고예방 ▲고객만족활동 강화 ▲차량책임고장 예방 ▲적정 재고관리로 재고관리비용 절감 ▲철도차량검수 및 정비인원의 효율적 운용 등 경영목표 달성 성과에 따라 기본연봉과 성과상여금을 7단계로 차등 지급받는 등 인사`급여상의 차등 대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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