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도시’ 창간호 발행

토공-건교부 매달 배포키로

한국토지공사는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월간 ‘시민과 도시’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토공은 이번 창간호를 통해 정부 도시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시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벗어나 있던 어린이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재조명하고 관련 시민단체의 활약상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의 필요성, 민간단체가 바라보는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 정책 등의 특집 기사도 제공한다.

토공은 매달 1일 이 책자를 각 시·도의 민원실, 대학 도서관과 관련학회, 시민단체, 정부 관련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