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지사근무자 89명 전원이 8개조로 나뉘어 매일 대천해수욕장의 관문인 대천역의 모자라는 일손을 돕고, 대천역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맞이방과 역사주변에서 안내 및 질서유지 활동을 펼친다.
충남지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현장 지원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 계기 마련이 될 것”이라며 “지사와 현장 직원간의 공감대와 일체감 조성은 물론 고객서비스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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