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송진우 선발 등판이 유력한 삼성 대전 홈경기(4일∼6일까지) 동안 가로 세로 10m크기의 대형 유니폼을 제작, 외야석에서 단체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200승 달성시에는 200여발의‘축하연화’축포를 하늘에 쏘아올릴 계획이다.
경기 종료 후엔 추첨을 통해‘골든볼’(순금 21돈) 1개와 ‘사인볼’200개를 관중에 증정할 방침이다.‘사인볼’추첨 증정행사는 시즌 종료까지 계속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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