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19명과 대전상공회의소 모범사원, 우수제안 수상자, 공장견학유치 우수자, 신입사원교육우수자 등 다양한 포상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산소소주 맑을린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던 선양은 지난 2월에는 출시 5개월 만에 (주)진로를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룩하는 등 지역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된 ‘맑은 사회봉사단’을 필두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광식 사장은 “선양은 맑을린의 국제특허출원을 통해 충청권 최대의 소주제조업체에서 세계를 향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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