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판장은 올 상반기 685억원의 사업실적을 거둬 지난해 동기간(601억원)에 비해 13.8%가 신장, 유통센터 및 공판장, 하나로 클럽 등 전국 23개 경제사업장 중 가장 큰 실적을 기록했다.
대전공판장은 또한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13개 농협공판장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황 장장은 “이번 공덕은 묵묵히 일해 준 공판장 직원과 공정가격으로 거래해 준 중도매인들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질 좋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과 중도매인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심사분석회의에서 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표창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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