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건설교통부가 밝힌 6월말 청약통장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대전은 예금, 부금, 저축 등에 가입한 사람이 25만 295명, 충남 18만 3781명, 충북 10만 7768명 등 모두 54만 1844명으로 이들이 가입한 금액은 1조 5843억 2500만원이었다.
이중 청약예금에 가입한 사람은 21만 4781명으로 전체의 39.6%였으며 가입금액으로는 61.4%인 9729억 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저축은 18만 408명(2782억 8600만원), 부금 14만 6655명(3330억 5800만원) 등이었다.
전국적으로는 724만명이 청약통장에 가입해 이중 예금 287만명(39%), 저축 230만명(32%), 부금 206만명(29%)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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