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가세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둘러보며 신고도우미와 종사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친절하고 정확한 세무상담으로 납세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신고 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성실하게 신고하는 영세 중소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입은 납세자가 있을 경우에는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해 납세자가 억울함이나 과중함을 느끼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세금을 낼 수 있는 따뜻한 세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강 청장은 오는 24일 대전`천안세무서 순시에 이어 28일까지 일선 세무서를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상황 등 각 분야별로 금년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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