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일 홈택스 홈페이지 방문자수 1억명 돌파를 기념해 1억번째 방문자에게는 ‘노트북’을 증정하고 앞뒤 방문자 2명씩에게도 소정의 경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1년 동안 홈택스 방문자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올해 부가세 신고기한일인 지난 1월 25일(52만3716명)이었고, 올해 일일평균 방문자 수는 10만9000여명이다.
홈택스는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국세의 신고`고지`납부`민원 등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난 2002년 4월 개통된 이후 3년째인 지난해 2월에 5000만명이 방문한데 이어 불과 1년 5개월 경과한 2006년 7월에 방문자수 1억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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