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 21일 오전 한 때 5㎜ 내외로 소량의 비가 내린 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등 충청권 대부분의 지방이 18~20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5도 등 25~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그러나 충청지방은 22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다가 23일 또다시 장맛비가 내려 2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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