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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학계 소식

  • 승인 2006-07-18 00:00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부자들이 부자된 비법공개
부자들을 위한 변명 (배종찬/원앤원북스)

‘부자들을 위한 변명’에서는 마녀사냥 양상으로 번져가는 부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과 질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 시대 건전한 부자들이 왜 인정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밝혀내고 있다.

배종찬 소장은 목원대 경영학 박사 부동산 전공 과정을 거쳐 현재 배재대 창업지원센터 미래부동산IT연구소 소장으로 부동산 재테크의 노하우와 부자되는 비법을 강의하고 있다. 1만2000원



자녀진학 경험담 ‘생생’
10년후 경쟁력, 아이비리그로 가는 길
(이가희/한스미디어)

2005년 ‘아이비리그로 간 아이들’로 출간되었던 책을 수정한 책이다.
아이비리그 합격으로 가는 기본 전략부터 세부 준비 사항까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아이비리그 합격 지침서이다. 2004년 하버드 대학을 포함해 미국 10개 명문대학에 합격한 박원희 양의 어머니인 저자가 자녀를 아이비리그로 진학시키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딸아이의 지도경험을 토대로 각종 문화센터와 기업체 및 입시설명회의 자녀교육 초청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방 암치료 10년 노하우
한의학의 암치료 기술 (조종관·유화승/의성당)

각종 암의 특성과 예후를 한의학적으로 분석했고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실제 암환자에게 쓰이고 있는 한의학 치료방법들을 기술했다. 또 과거 10년 이상 실제 치료해온 임상기술을 바탕으로 치료된 말기암환자 완치사례를 근거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조종관 교수는 대전대 한방병원 교수, 의무 부원장을 거쳐 현재 대전대 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주임교수이자 병원장을 맡고 있고 유화승 교수는 대전대 한의학대학 교수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진료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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