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견건설업
이번 CEO 경영대상은 국내 기업중에서 가장 건실하고 투명한 경영을 펼쳐,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분야별로 1개씩 선정하는 권위와 신뢰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충청권에서는 금성백조가 처음이자, 유일하게 포함됐다.
전국적으로도 주택건설업체로는 처음으로 금성백조가 이 상을 수상하게 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성백조는 또 오는 19일에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전국살기좋은아파트에 유성구 노은2지구 양지마을 5단지 ‘예미지 아파트’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돼 수상을 앞두고 있는 등 ‘상복’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성백조는 지난 2000년 7월에도 송촌선비마을 아파트 3단지 금성백조 예미지가 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으며 1981년 회사 창립이래 대통령표창, 동탑산업훈장수훈 등 60여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심기일전하여 전국 제일의 살기좋은아파를 지어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일등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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