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리더십기업 5곳 선정

대전.충남 중기청 오늘 시상

승인 2006-07-05 00:00

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소장 조종현)는 ‘2006년도 2/4분기 리더십기업’5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리더십 기업의 수상자로는 ▲경영부문에 이수우 (주)정직한 기술 대표 ▲기술부문 전소연 (주)지암메디테크 대표 ▲수출부문 박정훈 (주)뷰닉스 대표 ▲여성기업부문 강영희 아화상사 대표 ▲소상공인부문 박수현 제주포크 대표 등이다.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 관계자는 “매 분기별 선정되는 리더십기업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지원, 인력지원, 정보화지원, 수출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우선 참여시켜 지역 대표기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더십기업상은 기업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분기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52개 업체에 이르고 있다. 시상식은 5일 중기청 지방사무소 대강당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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