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2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0-0으로 맞선 2회말 상대 좌완 선발 이가와 게이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승엽은 이로써 지난 달 28일 요코하마전 이후 나흘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고 일본 프로야구에 입문 한 지 3시즌만에 통산 70홈런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8일 대구FC와 승강전 첫 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치른다.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임시 경기장으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일 홈 경기 사흘 후인 12월 1일 대구로 이동해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승리수·합산 득실차 순으로 최종 승격팀을 정하게 되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하지 않아 1·2차전 결과에 따라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실시간 뉴스
9분전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개선 사업 추진9분전
대전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적극 나선다9분전
대전 서구, 2024 지방자치 콘텐츠'교육·청년 부문' 대상 수상9분전
유성구, 2024 '디지털 골목상점' 성과공유회 개최9분전
김미희 유성구의원, 2024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