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자재 판매는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이 다른지역 수요업체에 비해 운송비 부담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있었던 점을 감안, 실시한 것으로 그동안 인천, 부산 등에서 조달받아 왔던 대전`충청지역 수요업체들은 연간 약 30억원 이상 구입원가를 절감할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수요가 많은 알루미늄, 전기동부터 시작해 수요규모 등을 감안하여 점차적으로 품목수와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지방조달청에서 비축원자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비축업체로 등록을 하고 필요한 원자재를 배정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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