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일형 대전지방국세청장이 30일 청사 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있다. /지영철 기자 |
강 청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청의 청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실과세의 축소로 납세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표 양성화 유도로 세 부담의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전청의 일원이라는 강한 소속감을 갖고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장에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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