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진출 프로젝트 실시결과, 수출실적 3억7000만달러, 해외법인 진출 23건, 기술협력 계약체결 31건의 성과를 냈으며 182개 지원업체의 평균 수출증가율이 66.7%로 같은기간 산업평균 수출증가율인 12%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청은 올해 민간센터와 지원업체를 각각 65개, 270개로 확대하는 한편, 해외 유통망`해외 조달시장 진출등을 위한 전문 분야별로 특화된 민간센터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성공률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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