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28일 홍성군 광천면 하누리(매현리)마을에서 여름휴가를 대비한 팜스테이 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여름휴가 농어촌에서 보내기 운동’에 팜스테이마을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도시민이 방문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외에 청결한 숙박시설,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영중인 23개 팜스테이 마을외에도 아산 둔포면 석곡리 기쁨두배마을, 서천 기산면 화산리 이색체험마을 등을 신규 팜스테이마을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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