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참이슬 뭉쳤다

진로, 100억병 판매 돌파

승인 2006-06-27 00:00

계룡=김중식 기자

수출.국내시판용 기념주 세트 구성

세계 증류주시장 판매

1위, 일본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진로는 참이슬 100억병 판매를 돌파한 기념으로 기념주(사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주는 참眞이슬露 스페셜 컬렉션으로 구성해 세계속의 한국의 진로가 지난 98년 출시된 이후 7년7개월만에 참이슬이 100억병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했다.

기념주는 투명 PET 케이스 포장에 일본 수출용, 국내시판용 미국 수출용 참이슬로 들어있다.

진로는 기념주 제작과 함께 ‘참이슬 100억병 판매 돌파’기념의 일환으로 82년 역사의 순수 민족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편 비매품으로 한정 제작된 기념주는 국내외의 주요 거래선 등에 기념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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