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대표 김광식)이
선양은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마련된 주류박람회장에서 최근 산소소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맑을린’과 증류식소주인 ‘청담’, 일본으로 수출하는 ‘동대문(東大門)’등 20여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선양은 맑은 공기와 물로 제조하는 산소소주 맑을린의 생산과정을 재현해 관심을 모았다.
선양 관계자는 “전국 주류제조사가 참여해 기술력과 품질을 평가받는 각축장인 이번 박람회에서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선양이 세계 최초로 순산소를 주입하는 특허공법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은 최근 맑을린의 판매신장에 힘입어 출시 4개월 만에 3000만병을 판매하는 등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50%달성을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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