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삶을 찾아’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테마열차는 오전 9시55분 용산역을 출발, 장항선을 따라 홍성역까지 운행한다. 홍성역에 도착해 연계버스를 이용해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과 서산간척지를 거쳐 안면도 관광을 마친 후 오후 7시께 용산역으로 되돌아온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새 삶에 대한 희망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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