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촌국사 신설에 따른 수용작업은 지난해 11월부터 모두 2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 KT-BcN(광대역통합망)사업에 발 맞춰 최첨단 기종인 엑세스 게이트웨이를 신설해 최상의 통신서비스가 제공된다.대상지역은 올해 말 KT대전지사의 노후화된 구청사에서 신청사로의 시설이전과 연계해 시행하는 작업으로 중촌동, 선화동, 목동, 용두동 등 뿐 만 아니라 동구 관할 일부 지역도 행당된다.
대상 가입자는 ‘221~226’, ‘242’, ‘251~257’국을 이용하는 1만2000여 가입자가 해당된다. 작업은 고객의 이용상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화량이 가장 적은 오전 1~6시 사이에 시행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