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밤 대전, 충청지방은 구름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밤 충청지방의 기온은 20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응원하기에 쾌적한 날씨가 예상된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10시 지역별 예상기온은 대전 23도를 비롯해 천안 20도 등 충청권 대부분의 지방이 20~23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날 자정까지 20도 이상의 온도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대표팀이 경기를 벌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은 기온 24도, 바람 2m/s, 습도 50%내외로 선수들이 경기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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