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종합건설은 9일 대전 동구 인동 ‘나성 모닝빌’ 샘플하우스를 열고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평당 398만원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통해 높아만 가고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내집 마련’의 꿈을 북돋을 전망이다.
지하4층, 지상 15층 162가구 규모로 제공되며 32A평 121가구, 32C평 27가구, 31B평 14가구로 구성된 모닝빌은 현재 준공 승인을 받아 내부 마감재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고속철도와 대전역이 5분 거리에 있으며 한밭대로 진입로와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대전 중·고등학교, 충남중학교, 한밭여중학교 등과도 인접해 교육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대천천변에 위치해 조망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선함과 깨끗함을 추구하는 웰빙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발코니확장과 새시 설치를 무료로 제공하며 3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으로 세대당 75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문의 : 284 - 7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