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만이 갖고 있는 맑은 소리’로 순수한 사랑의 열기를 전해줄 ‘즐거운 Weekend Concert!’에 당신들을 초대합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예술감독 김덕규)이 온 가족이 즐겁게, 행복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즐거운 Weekend Concert!’를 연다.
10일 오후 4시 아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향수어린 팝송을 비롯해 감동의 영화음악과 뮤지컬 음악, 흥겨운 우리민요 등을 선보여 세대간의 공감대를 유도한다. 또 미술감상과 음악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될 듯.
영화음악으로 ‘달빛에 흐르는 강(Moon river)’, ‘한 여름 밤(One summer night)', ‘천국의 눈물(Tears in heaven)'을, 우리민요는 ‘총각타령’,‘경복궁타령’을 합창한다. 문의: 610-227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