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현대예술 스튜디오 출신 작가 11명의 작품을 한국의 4개 도시(대전, 인천, 부산, 대구)에서 순회기획전으로 열리게 되며 대전지역은 8일부터 14일까지 대흥동 이공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그간 국내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프랑스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될 작품은 로라 에르베르의 ‘세르타오의 수첩’을 비롯해 로랑 그라쏘의 ‘잃어버린 시간’ 발레르 므레쟝의 ‘샤모닉스’ 등 1998년부터 2004년 사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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