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문호 한전충남지사장 등 관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옥토진미 쌀과 칼로스 쌀을 직접 맛보는 등 국내쌀과 수입쌀의 맛을 비교했다.
직접 시식을 했던 충남대 한 대학원생은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쌀이 맛이 좋다”면서 “앞으로는 수입쌀을 사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농협 관계자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비교시식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서 “향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소비자들에게 우리 쌀 애용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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