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TTH 및 홍보관 개관은 정보통신의 달을 맞아 일반 시민들이 직접 국내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FTTH인증은 차세대 통신인프라로 한국정보통신산업협의회와 소속 회원사의 후원으로 홍보관에 직접 구내통신망 광케이블 표준구축 모델을 설치하고 기존 ADSL서비스와 직접 속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홈네트워크서비스 분야는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와 소속 회원사의 후원으로 홈네트워크 시뮬레이션 모델을 설치해 가전기기 컨트롤 및 원격제어솔루션 등을 직접 시연이 가능하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개관을 통해 충청지역에서 FTTH인증의 지속적인 증가와 FTTH표준공법 기술보급으로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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