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7.34달러로 전날보다 무려 2.04달러가 올랐다.
이와 함께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도 전날보다 0.80달러 상승한 배럴당 68.80달러를 기록한 반면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가는 배럴당 72.51달러로 전날보다 0.01달러 내려갔다. 이밖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물 WTI 선물가는 전날에 비해 0.27달러 오른 배럴당 72.6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