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지난 2일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인 산요사가 홈페이지(http://allstar.sanyo.co.jp)를 통해 발표한 올스타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6만4천678표를 얻어 9만7천67표를 획득한 1위 앤디 시츠(한신 타이거스)에 이어 2위를 달렸다.
1차 집계에서 2만5천755표를 얻었던 이승엽은 3만9천표가 늘었지만 시츠와 격차가 2만표에서 3만 3천표로 더욱 벌어져 한국야구를 거친 선수로 첫 팬 선정? 올스타선발이 힘든 상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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