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태평양 대전지역사업부도 회사명을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로 변경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 대전사업부에 따르면 태평양이 지난 1일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투자부문 법인 태평양과 사업부문 법인 아모레퍼시픽으로 분리됐다.
이에 따라 존속법인 태평양은 순수지주회사 형태로 남아, 아모레퍼시픽, 퍼시픽글라스, 장원산업, 태평양제약, 에뛰드, 아모스 등 6개 자회사의 사업을 기획,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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