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수규교사作 5월 |
‘흔들림 없이 배우고 가르침에 몰두하며 열심 그대로의 모습들을 한자리에 모아 엮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14번째 미술대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작가 내면세계를 반영하는 미술작품인 만큼 초등교원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들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조소, 서예 등 다양한 분야 초등 교사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37명의 교사들이 작품을 전시한다.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대전갤러리(옛 대전여중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 채홍만교사作 평화로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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