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9일 기업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타, 디앤비코리아와 시뇽정보 서비스 업무제휴를 맺고 내달 1일부터 전국 7000여개 회원사들의 기업신용평가 수수료 인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입찰 등에 필요한 기업신용평가서 발금 수수료가 10% 할인되고 재발급 수수료는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해외기업조사 보고서, 국제사업자 번호 확인증 발급 서비스 수수료 역시 20% 할인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회원사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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