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에서 복귀한 케리? 우드가 2차례 등판 후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오는 29일로 예정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를 건너뛸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더스티 베이커 컵스 감독은 “우드의 상태가 어떤지 지켜보고 있다. 우드가 29일 선발로 나설 지 아니면 등판을? 거를 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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