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대덕테크노밸리지점 개점식이 25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현지에서 열려 내빈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
이번에 개점하는 대덕테크노밸리 지점은 고객위주의 창구배치로 1층은 365코너로 단순 금융거래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층은 빠른 창구와 PB룸 및 상담창구 등을 설치,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기인 본부장은 “대전의 경제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덕테크노 지역 주민을 위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극대화 하기 위해 대덕테크노밸리 지점을 개점했다”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의 복리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덕테크노밸리 지점은 첨단과학산업단지로 개발되는 북대전지역에 중앙회로서는 처음 입점한 은행으로 지난 3월 노은중앙지점 개설후 대전농협에서 1995년 이후 두 번째로 신설한 점포다.
대전농협은 이번 개점으로 대전지역에 27개의 중앙회 지점망을 갖추게 됐으며 지역농협점포 101개를 합치면 대전시내 금융기관 중 최대 규모인 128개에 달하는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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