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여명 고객 맞춤서비스 지방거점 대표 점포 ‘우뚝’

우리동네 은행 - 하나은행 둔산지점

“차

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둔산지점은 1층의 일반 여수신 업무와 2층의 PB센터를 통해, PB와 기업여신, 온라인 사업 등 세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보이고 있는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지방거점 점포다.

3명의 담당 실무자를 통해 기업여신을 특화한 둔산지점(지점장 백재현)은 일반 점포에 비해 지점장 전결 규모를 크게 늘리고 단순히 돈을 빌려주기 보다는 재무 컨설팅 제공 등 고객과의 관계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2층에 자리한 PB센터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에 초점을 두며 최근 활발히 진행중인 지역 PB시장에서 확고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증권, 보험 투자신탁, 파이낸스 등의 다양한 금융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PB센터는 자산운용의 컨설팅 제공에 있어서도 타 금융기관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3만여명의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둔산지점은 ‘목표의식(Target)’, ‘대표영업점(Top Blanch)’, ‘함께 행복을 꿈꾸는 영업점(Together)’, ‘조직적 영업력 강화(Team Play)’, ‘항상감사하자(Thank you)’의 5-T운동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백재현 지점장은 “직원들에게 항상 금융인으로서의 자기계발에 힘쓰도록 주문한다”며 “이 같은 조직 개개인의 역량이 오늘날의 둔산지점의 경쟁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