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체험학교는 다양한 에너지절약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을 실천하는 체험의 장 역할을 한다. 체험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연간 4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대전시청, 충남도청 등 관계 행정기관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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