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실은 중풍환자 가운데 팔다리 마비 등 운동신경 장애 뿐만 아니라 뇌손상으로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적기에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재활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측은 언어치료실 개설에 이어 중풍치료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상지운동치료실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한방병원은 현재 3대 중풍센터(중풍진료센터, 중풍재활센터, 중풍검진센터)를 개설하는 등 전문화된 진료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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