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지난 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서치 앤 리서치(R&R)가 대전과 충남·북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대전과 충남,충북 등 각 지역별 400명, 모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성별, 연령대별 할당표본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표본오차는 ±2.8%이다. 단 각 지역별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4.9%.
(주)리서치 앤 리서치 관계자는 “ 2~3차에 걸쳐 답변을 유도하지 않고, 응답자의 1차 답변만을 추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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