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구 회장 |
이시구(56)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6대회장은 12일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차기회장에 선출된 뒤 “급변하고 있는 수주환경 속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간 화합과 단합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회장으로서 중소업체들의 업역 확대를 위한 대관업무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며 “특히 정부 규제 등 각종 건설 정책에 보다 ‘큰 틀’ 속에서 지역 업계를 대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구 차기회장은 이날 ▲지방중소건설업체 업역확대를 통한 양극화 해소 ▲지역 발주사업 지역업체 수주 환경 및 문화 조성 ▲화합된 협회운영 ▲투명한 협회운영 등 4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학력 및 경력
▲대전고 ▲한양대 공대 토목공학과 ▲한남대 지역개발대학원 도시계획과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 고위관리자 과정 ▲대한주택공사 근무 ▲동성콘크리트공업(주) 사장 ▲대전고 총동창회 부회장, 감사 ▲한양대 총동창회 부회장 ▲한국지반환경공학회 이사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간사 ▲(사)대한토목학회 대전충남지회장 ▲ 산업훈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