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행사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실태와 필요성, 상생방안, 경제주체들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연수업체의 사기진작과 외국인 연수생 및 연수취업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모범연수업체 및 모범외국인연수취업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중소기업 채권관리 실무 강좌’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근국 지회장은 “이번 주간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간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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