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회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9일 둔산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려 박종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민희 기자 photomin@ |
이날 정기총회에는 국회재경위 소속인 박병석, 이상민의원, 노석우 대전지방국세청장,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대전.충청지역에서 300여명의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무사회 서완식, 김한규, 김강식 세무사 등 모두 25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았다.
박종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법과 회계 등 전문지식의 연마에도 정진, 세정의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세무사제도발전과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세무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직무교육의 실시와 내부제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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