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취임한 신임 서경학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53)은 취임일성을 이같이 밝히고 신속, 청렴, 친절한 대민업무 처리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퓨즈콕(중간 밸브) 무료보급 사업 및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등 가스안전정책의 조기정착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지킴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서 본부장은 공주 출생으로 동국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지난 1995년 10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해 서울서부지사장·인사행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현수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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