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손을 잡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구연동화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대전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함신익)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클래식 가족 음악회 어린이날 기념 ‘소년소녀의 모험’을 무대에 올린다.
시립교향악은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탄생’.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존 윌리엄스 ‘E.T fly’, ‘쥐라기 공원’ 등의 곡을 연주하며 동화구연가 강이숙이 다양한 목소리로 신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선사한다. S석 1만원, A석 7000원. 610-2266 www.dpo.or.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