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타운 ‘삼원타운’ 분양

(주)가나피앤비개발, 각종 첨단설계 자랑

승인 2006-04-27 00:00

이경태 기자

(주)가나피앤비개발이 대전 서구 둔산동에 건립되는 법조타운인 ‘삼원타운’을 분양한다.
해외법률시장개방에 앞서 분양되는 삼원타운은 무파레트 방식으로 승강과 주행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고속 시스템과 함께 천정매립형의 고성능 냉난방 시설이 적용되는 첨단 설계를 갖추게 된다.

또 대전시청, 대전법원, 특허법원, 경찰청 등과 인접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둔산동의 요지로서 고수익을 창출하는 임대형 오피스빌딩의 역할이 기대된다.

게다가 8·31 부동산대책 규제에도 자유롭고 안정적인 투자가치가 실현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이 법조전문빌딩의 마지막 기회”라며 “차별화된 시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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