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테크가 시행하고 금광기업이 시공을 맡은 렉스뷰 주상복합은 20일 서구 둔산동 지하철 시청역 주변에 견본주택을 개관, 일반에 선을 보였다.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대전 최고층인 40층 주상복합이라는 점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평면, 고급 마감재 등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궁’의 이미지에 걸맞게 꾸며진 왕가의 기품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실내 디자인은 중년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황실의 화려함을 극대화 하고 황금색을 이용한 실내 공간이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고객들은 기존의 주상복합에서 설치되는 최고층 펜트 하우스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 전체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점에 후한 점수를 주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방문 고객들이 최고급 마감재와 차별화된 평면, 입주민들을 위한 풍부한 생활 공간 등을 보고 대전지역 주상복합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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