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뷰 오늘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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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뷰 오늘 분양 돌입

둔산동에 모델하우스 오픈… 208가구 공급

  • 승인 2006-04-20 00:00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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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렉스뷰 모델하우스를 찾은 시민들이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민희 기자
▲ 대전지역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렉스뷰 모델하우스를 찾은 시민들이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민희 기자
니테크가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지하철 시청역 주변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인 렉스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대전 최고의 40층을 자랑하는 렉스뷰는 55형형 2가구, 59평형 70가구, 65평형 136가구 등 모두 208가구로 대전 중구 오류동에 건립된다.

이 아파트는 ‘궁’의 이미지에 걸맞게 실내 디자인을 왕가의 기품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에 맞추고 있다. 특히 비잔틴 문양의 벽지와 타일 등의 마감재를 활용해 황실의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황금색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이 연출된다. 또 서양의 석조 건축 양식을 접목시키는 등 신전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아파트 전체의 장중한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이밖에도 기존 주상복합의 경우 최고층이 팬트하우스로 활용되고 있지만 렉스뷰는 40층에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38층에는 구름정원 등의 스카이 테마파크, 4층에는 개별 세대 전용 화단공간 등의 4계절 테마파크가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공간이 폭넓게 활용된다.

인근에는 세이백화점, 코스트코홀세일 등의 쇼핑 시설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대전남부순환도로 판암IC,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IC과도 가까워 생활여건 상의 편리함이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고품격 주거브랜드를 표방해 대전지역의 고급아파트 열풍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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