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신한은행 빌딩 4층에서 열린 '신한은행 대전 PB 센터 오픈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민희 기자 |
신한은행은 18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신한은행 빌딩 4층에서 개점식을 갖고 110평 규모의 PB센터를 오픈했다.
대전PB센터는 상담실 4곳을 비롯해 이벤트실, 최첨단 지문인식 대여금고, 주식거래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는 굿모닝 신한증권 창구를 갖췄다.
이남 부행장은 “대전은 전통과 첨단과학도시가 융합된 이미지를 가진 도시로 통합신한은행의 이미지와 일치해 통합이후 가장 먼저 대전에 PB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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